집에서 약 안 먹고 당뇨 혈당 조절하는 방법
중년들에게만 생기는 당뇨병은 이제 옛말 식생활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에는 젊은 20대 당뇨환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. 미국의 당뇨병 전문의는 "생활습관만 바뀌어도 약을 먹지 않고 혈당을 개선시킬 수 있다"라고 말합니다.
물론 이런 방법은 2형 당뇨병에 해당하는 것인데요. 당뇨병은 제1형과 2형으로 나누어지는데, 1형 당뇨명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. 이에 반면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제2형 당뇨병 진단을 하게 됩니다.
당뇨 환자들은 혈당을 낮춰주게 되면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. 그럼 각종 매체 자료들을 토대로 생활습관으로 혈당을 자연스럽게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첫 번째는 정기적인 운동입니다.
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주어 세포가 당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혈당 관리로 운동을 병행하시는 분들은 운동 전과 후에 정기적으로 혈당의 수치를 확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 전문가들은 틈틈이 운동을 해주는 것을 추천하며 단 몇 분이라도 좋으니 가벼운 걷기나 스쾃등을 시행해 주고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앉아 있는 것을 피하라고 조언합니다.
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인원들은 30분에 한 번씩 제자리 스쾃를 꾸준히 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.
두 번째는 탄수화물 섭취 제한입니다.
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탄수화물은 200~245g 정도가 적당선이므로 제한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 보통 흔히 알고 있는 빵, 흰쌀, 밀가루, 감자에만 탄수화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과일과 채소에도 들어있으니 확인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세 번째는 물 마시기입니다.
몸에 충분한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에서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.
물을 마셔주면 자연스레 소변을 보게 되며 몸속 포도당을 배출하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. 물을 마시게 되면 목소 혈당이 희석되기 때문에 혈당 관리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.
네 번째는 건강한 수면 습관입니다.
수면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요.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에 지방산이 늘어나면서 혈당을 조절해 주는 인슐린의 능력 또한 떨어지게 되며, 자연스레 비만체형이 될 수 있습니다.
다섯 번째 건강한 섬유질 보충해 주기입니다.
섬유질은 혈당을 안정시켜 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인원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5~20% 정도 낮아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.
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[옥수수/ 견과류/ 검은콩/ 양파/ 키위/ 사과] 등이 있습니다. 체형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남자는 30~40g / 여자는 20~25g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비교적 고령층에서 생기는 당뇨병이 현대인들의 식습관으로 인해 젊은 20~30대 또는 10대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.
아무래도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생겨나고 접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일 텐데요. 건강한 삶은 위해서라도 예방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.
중장년층의 분들이나 또는 자녀들 두신 부모님들께서 이 글을 많이 읽으실 텐데요. 소중한 나와 가족들을 위해서라고 오늘부터라도 위에 안내해 드린 내용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시고 건강하고 도움 되는 식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준비하고 예방하시기 바랍니다.
이 글을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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